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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다녀왔습니다. :: 2010/02/07 20:31

맘먹고 오덕여행 갔던 작년 도쿄와는 사뭇다르게, 이번에는 반쯤 가이드격으로 어린(?)애들 데리고 간 여행이라 제대로 동인지나 책을 사진 못했습니다.ㅠㅠ

부탁받은 픽업보이스 사고 나오는 길에 쓱 둘러봐서 12월에 새로 나온 지에이,오미 시리즈 4권 지르고...ㅠㅠ

사실 마지막날 공항 가기 직전에 지나갔던 만다라케에 약 5분간 체류;;;할 시간이 있었는데 도무지 그 시간안에 뭘 보고 고르고 자시고 할 수가 없더라구요.

재빨리 올라간 만다라케 3층의 여성향 코너에서 은혼 칸을 또 재빨리 찾고...
카츠라의 이름을 열심히 찾았는데...!!
뭔가 뻘하게 사기에는 미묘한 것들 뿐...
아니, 사실 사기에 미묘했다기보다는 가격대 성능비가 너무 안맞는 것들 뿐이라 선뜻 그 돈내고 사기가 아까워졌어요.

여행을 하거나 먹거나 쇼핑하기에는 도쿄보다 오사카가 백만배는 낫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었던 여행이지만, 역시 덕질 하기에는 도쿄만한데가 없네요.ㅠㅠ
이케부쿠로가 사뭇그리웠더랩니다....

여튼 그래서 카츠라 여체화(타카즈라), 코믹18금북 (긴즈라) 등등을 표지랑 맛보기 페이지만 보며 침흘리다가 그냥 왔다는 슬픈이야기....

혼자갔더라면 만다라케에서 10시간을 있으라고 해도 있을 수 있었을 것 같았지만, 딸린 몸들이 많아서;; 차마 그러진 못하겠더라구요. 오덕여행은 나중에 또 혼자 가서 해야지...ㅠㅠ

빈곤한 주제에 적금깨서 다녀온 오사카 여행이라 당분간 여행은 꿈도 못 꾸겠지만, 여튼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레이코씨도 만났고! (맛난거 정말 많이 얻어먹어서 왠지 죄송..ㅠㅠ)

그러고보니 작년 도쿄 오덕 여행기를 올리겠다고 해놓고 안올린지 1년이 되어가네요;
오사카랑 도쿄랑 후딱 정리해서 올려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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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20:31 2010/02/07 20:31

이런 저런. :: 2010/01/24 00:03

요상하게 바쁘지 않아야 하는데 바빠서;
제대로 된 포스팅은 못하고 그냥 비밀 포스팅만 몇개 하고 있었더니 최근 제대로 한 포스팅도 없네요;

이런 저런 최근의 이야기를 써보자면....


1. 다음주에 오사카에 갑니다;
의도치 않게 갑자기 가게 되었는데, 이웃(?) 분들 중에 일본에서 구입하실 게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구할 수 있는거라면 구해다 드릴게요~.
1월 29일에 출국합니다!

2. 요새 아상 왜이리 이쁜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 건가요....
사랑에 빠지셨나...; (어이;)

바로 가져와서 공개 포스팅은 못하겠고... 몇개 링크해 봅니다!

* 크림소다와 김렛 라디오 20회 사진
http://radiotomo.typepad.jp/cg/

* 이노우에상 블로그의 하루카십주년 관련 사진 중..
http://ameblo.jp/kazufan/entry-10438487170.html

* 제로섬 편집부 블로그에서 최유기 페스타 영상 촬영 관련 사진
http://ameblo.jp/comiczerosum/entry-10368737374.html


이미 클라우드에서는 난리를 쳤지만요;
정말 이렇게 살짝만 무표정을 벗어나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빛을 발하시는데 말이죠.ㅠㅠ
(무표정이어도 좋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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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4 00:03 2010/01/24 00:0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0/01/06 21:55

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년..정말 다사다난했고... 슬픈 일, 기쁜 일, 즐거운 일, 힘든 일...모두 이제 지난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그 와중에 잃은 것도 얻은 것도 있지만, 살아 있는 한 인간은 꾸준히 앞을 보며 살아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가슴 아픈이야기를 들은 오늘, 나와는 어쩌면 무관할 수 있는 일이지만, 가슴 한구석이 참 시리네요.

그렇지만, 이런 기분을 느끼길 원치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저도 2010년, 성취하고 힘내는 한해를 맹세하고 그저 좋은 기억으로 생각하렵니다.

누구에게라고 할 것 없이....
다들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고 즐거운 한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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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6 21:55 2010/01/06 21:55

별 분양. :: 2009/09/11 15:29

..... 바쁘다면서 이런 일에 시간 좀 낭비하고 있습니다.ㅠㅠ


NG9LM5CY46MN14WG4IIIY72OQRL53T82DP5V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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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1 15:29 2009/09/11 15:29

근황... :: 2009/09/09 17:34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마지막으로 공개글을 쓴 지 벌써 한달도 더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9월부터 12월 초까지, 정신없이 바쁠 예정입니다.ㅠㅠ
바쁜 와중에 해야할 것들을 차근히 제대로 다 해치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공개 포스팅은 간단한 감상 한줄로 늘어만 가는데... 공개 포스팅할만한 내용이 아니다보니 블로깅 없는 8월이 되었네요..

아상 목소리도 요새 좀 많이 고픈 느낌이고, 뭐가 그리 바쁘다고 정신없이 사나 모르겠습니다.

매번 나오는 당일에 듣던 크리기무도 저번주에 나온거 아직 못 들었고... 스타스카 주문해야 하는데 정신놓고 있습니다.

제가 이 시기를 멋지게 견뎌낼 수 있기를... 스스로에게 매번 기도하고 있습니다.ㅠㅠ

쉽지 않은 하반기이지만 성공으로 끝내려고 달리고 있습니다.

다들, 힘찬 가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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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17:34 2009/09/09 17:34

일부 비공개/보호공개로 전환합니다. :: 2009/07/23 15:29

딱히 우리나라 저작권법에 걸릴만한 걸 공개로 올려두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라마시디 번역 대본도 법에 저촉될수 있다고 하네요.

니코에서 퍼온 동영상같은것도 원저작자가 제 블로그를 알고 찾아와서 요구하지 않는이상 걸리지야 않겠지만.. 여러모로 꺼림칙하고, 사실 퍼오는게 합법적인건 아닌만큼... 그냥 다 비공개 전환했습니다.

앞으로 아래의 방침에 따라서 비공개/보호공개로 블로그에 포스팅할것 같습니다...
음..들려주시는 분들이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고 올려봅니다.

라디오 번역의 경우 DJCD 출판되지 않은 경우에만 공개로 포스팅하겠습니다.
DJCD 발매 후에는 그 내용이 DJCD에 들어있지 않더라도 보호공개로 전환하겠습니다.
보호 공개 전환시 비번 힌트는 포스트 제목에 적겠습니다.

드라마시디 번역은 우리나라에 정식 수업되는 것도 아니지만, 여튼 번역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고 하니 보호 공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비번 힌트는 포스팅시 제목에.

기타 니코에서 퍼온 동영상, 음원 등의 자료는 비공개로 저혼자 보고 놀거나.ㅠㅠ 할테니 아마 포스팅된 걸 보실일은 없을 것 같구요...

특별히 걸릴짓을 대대적으로 하고다니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번 개정 저작권법이 참 씁쓸하네요.
어디까지 가나 보자..싶은 심정입니다.

소비자의 최소한의 향유 권리를 무시한 저작권법이 저작권자에게 과연 얼마나 득이 될까요.
물론 저작권자의 권리는 지켜지는 게 당연하고 불법 근절해야 하는 게 맞는거지만...
그렇다고 향유의 권리를 누릴 수 없다는 게 합리화되는 건 아니죠.

그렇게 외국의 사례를 좋아하시는 분이 왜 저작권법에 대해서만은 이중잣대를 들이대나 모르겠네요.

암튼.. 그냥 조용히 포스팅하며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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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3 15:29 2009/07/23 15:29

건담 빅 엑스포 참전(戰) 예정!? :: 2009/07/10 16:52

요새... 아즈씨 무슨 일 있으신가요.

갑자기 이벤트를 마구 나와주시니 좋으면서도 괜히 불안한 이 느낌..ㅠㅠ

올 초 죠슈파이브 이벤트를 시작으로 벌써 4번째 라구요!!!


한해에 많아야 1~2번의 이벤트 참여를 하던 아상이라, 3월 이벤트에 무조건 비행기 티켓을 질렀던 건데.. 아니... 이렇게 차례 차례 나와주시면 3월에 일본 갔던 돈 토해내고 싶어집니다.ㅠㅠ

죠슈파이브 떨어지고,
판도라하츠 이벤트는 엽서만 잔뜩 사다두고 일에 시달리느라 한장도 못 써보고..
TBS 아니메 페스타의 판도라 이벤트는 표 전쟁에서 탈락..

내심 포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또 이벤트라니!

건담 빅 엑스포... 30주년 이벤트라 이 완전 빵빵한 성우진들.ㅠㅠ

아상과 같은 스테이지는 특히나 제 순위권 성우분들이 가득합니다.
미도리카와상, 세키토시상, 별님, 오노디, 스즈, 미유군에 사회는 오키아유상.... 아 이런...

게다가 표값도 싸서 저를 유혹합니다.
표 자체의 경쟁률은 치열하지 않기때문에 구할 수 있다는 점도요....

그러나 문제는.. 일본 주소가 없어!!!!!!! ㅠㅠㅠㅠㅠㅠ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려 했는데 일본 주소와 연락처가 없어서 고심중입니다.ㅠㅠ

아.. 이래서 물건너에서 팬질하는게 쉬운게 아닌가 봐요.
지금 마음으로는 적금을 깨서라도;; 간다는 기분인데.. 일단 그 스테이지 좌석권을 얻는 건 전쟁일거라는 건 능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상이 나오는 이벤트가 경쟁률 치열하다는 거야 말할 것도 없는데다 그 스테이지는 아상이 아니어도 경쟁률 치열할 멤버들입니다.

가야겠다고, 질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주변인들을 꼬셔서 가기로 어느 정도 생각이 되어 일에 착수하는데...

1. 일본 주소가 없다..ㅠㅠ
2. 성수기라 비행기 표가 10만원은 더 비싸다..ㅠㅠ
3. 비행기 일정이 아직 잡히지 않아 민박집 예약을 못하고 있는데, 늦을수록 자리는 없어질 뿐이고....
4. 일은 어떻게 뺄 것이냐;;; -> 단기입원이라도 해야....

뭐 이런 문제들이 있습니다.ㅠㅠ
막상 가려고 맘먹으니 나타나는 문제들.

아아.. 왜 저에겐 일본 주소가 없는 걸까요(응?)

오늘, 내일 좀 고심 해봐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아상, 이틀 연속 이벤트라니... 괜찮으신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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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0 16:52 2009/07/10 16:52

예정. :: 2009/06/24 00:25

매번 생각만하고 실천을 안하고 있는데.... 하고 싶어 하는 덕질에서도 이모양이니;;;;

이제 곧 어느 정도 바쁜 일이 정리되고 안정세에 접어들 예정이라 미리 까먹기 전에 정리 좀 해봅니다.


드라마 시디 번역
1. 나카요시 공원 1~2
2. 나츠메 우인장 외전 - 나토리 예능장
3. 우리들과 경찰의 700일 전쟁

소설 번역
1. 부드러운 열정 1~3
2. 후지미 4부

동영상
1. 아상 영상 편집 -> 영상회용.

선물
1. 감상집 (하드 커버, 캅틱 등의 실제본, 가죽 제본이나 한지염색도 고려)


7월 학회 이후에는 논문+논문지에 매진해야 하지만.. 틈틈히 일어 공부 차원에서 번역 및 덕질;;에 손을 대야겠습니다.
아.. 부지런하게 덕질도 일도 다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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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00:25 2009/06/24 00:25

..........................이벤트 혹은 마음 상함.. :: 2009/06/17 16:48

아이러니 하게도 처음에 든 생각은, 아... 아상이 이벤트에 올 가능성이 매우 낮은 사람이라 다행이다, 였다.


이벤트 한다는 말이 나왔던 시점부터 지금까지, 한두가지가 아닌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보면서 차라리 가지 말 것을, 차라리 신경쓰지 말것을... 하고 후회하는 마음이 앞섰다.

팬들의 마음이 상하는 것도 상하는 거고... 혹여 모처럼 한국까지 온 성우분들이 마음 상할일이 생길까 걱정되는 것이다.
뭐 이런게 팬심이라는 거라, 제공자는 그쪽이여도 소비자인 이쪽이 마음 졸이게 된다.

아상이 이벤트를 안 좋아해서 다행이다, 라고 진짜 생각하게 된다.
차라리 일본 이벤트에서 동일한 일이 벌어진다고 하더라도, 그건 자국내의 일이고 마음 상하고 말겠지만, 한국에서 그런 일이 생긴다면 한국, 한국팬에 대한 이미지가 되니까. 이기적이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만다.

정말 일련의 사태들을 보면 한국팬은 돈줄 밖에 안되는 구나 싶어 답답하기도 하다.
처음이라, 시행착오 중이라, 노력하고 있지만, 이라는 말들은 통용되는데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상대적으로 제이드가 완전 좋은 회사로 이미지를 굳히고 있으니.. 이건 어부지리네..

이제 3일 앞으로 다가온 이벤트인데, 들뜬 마음과 더불어 착 가라앉는 마음이 있으니... 그냥 눈 딱감는 수 밖에 없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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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7 16:48 2009/06/17 16:48

그냥 그냥... :: 2009/05/27 20:22

여행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때로는 부담이 될 때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복잡다단할 때.
훌쩍 떠나면 다시 돌아올 때 적응하지 못할 것만 같은 두려움이 생깁니다.

평소에는 내가 이런것들을 몰랐다면 세상 무슨 재미로 살았을까 싶은 것들도
지금은 그냥 무감각.
뭔가를 보고 즐기는 것조차도 내키지 않고 괜히 지겹고 끌리지 않고 귀찮고.

곰곰히 원인을 생각해 보지만 사실 생활패턴은 언제나의 그것이고...

아.. 지금 배가 고파서 그런가?


여튼, 언제나 여행을 꿈꾸며 살고 언제든 떠나는 것에 주저함 없던 내가....
그냥 그것을 떠올리는 것도 귀찮아지는 지경에 있다는 건 좋지만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아.. 배고픈가보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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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20:22 2009/05/27 20:22

그 날, 이케부쿠로에서 만났던. :: 2009/04/05 20:35

발이 정말 너무 아팠다.
평소에 잘 신고 다니는 구두라 10cm나 되는 굽에도 하루 종일 신고 다녀도 약간 피곤할 뿐 불편하지 않은 구두였음에도, 역시 여행한다고 4일간 혹사했던 발에는 무리였다.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이었고.. 이제 1시간 후면 나리타 공항으로 가야 하는 시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오토메로드에서 사고자했던 물품 리스트를 확인하며 책을 사고 최대한 빨리 동인지를 골라내고.
길을 건너면 오토메로드는 이제 안녕이다.
지를까 말까 고민하며 - 결국 한국으로 돌아와서 일주일은 후회하게 되었지만 - 두고온 더블콜 특별부록때문에 뒤가 캥긴다.
그래도 아픈 발, 촉박한 시간이 큰 고민없이 횡단 보도를 건너게 한다.

일본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몬자야키다.
모처럼 일본까지 왔는데, 4일내내 자의로 선택했던 음식은 실패.
라면은 느끼했고, 빵은 너무 달았다.
일본다운 음식 먹어보자며, 추천받은 몬자야키집으로 가는 생각만 하던 그때...

대각선 2미터 방향에서 걸어오던 사람에게 문득 눈길이 갔다.

순간적으로 아픈발도 생각나지 않고,

'어.. 아상 닮았다.'

2미터 앞에서부터 걸어오던 남자.
그리고 그 방향으로 향하던 나.

서로 엇갈리기까지 1초도 걸리지 않았던 것 같은, 그 짧은 시간이라 채 얼굴을 제대로 확인할 틈도 없었다.
뭔가 무표정한 바쁜 도시의 얼굴인데... 아상을 닮은 아저씨다.
머리 스타일도 비슷했다.

저도 모르게 바쁜 이케부쿠로 한 바닥에 멈춰서서 뒤를 돌아보았다.

이 시간에, 하필 이케부쿠로를, 걸어서, 그것도 아상이, 있을리가 없다는 걸 내 머리는 잘 알고 있었다.


머릿결은 좋아보여지만, 왠지 찰랑거리지 않아.
키는 비슷해 보이지만 덩치는 아상보다 저 사람이 쫌 더 좋은거 같아.
무표정이 무척 익숙하지만, 아상과는 달랐을 거야.
왠지 무채색인 옷차림이 비슷한거 같지만, 아상이 평소에 입는 스타일은 아냐.


수 많은 생각이 그 5초도 안되는 동안 머릿속을 스치고.. 어느 순간 그 사람은 시야에서 사라졌고,
나는 다시 몬자야키 집을 향했다.

잠깐의 생각이었고, 혹여나 싶어 따라가볼 생각조차 하지 못했음에도...
왜 인지 뒤늦게 계속 기억이 난다.

아상이 아니라고 99.99% 확신하지만, 왠지 모를 아쉬움.

그곳까지 가놓고 얼굴은 커녕 머리 꽁무니도 보지 못한, 아상과의 어마어마한 거리를 새삼스럽게 느낀 듯한 기분이다.


어쩌면 그게 아상이었다면, 적어도 스치며 옆모습 볼 정도의 인연을 전생에 쌓았는갑다.. 하고 생각해야지.
아니라면 뭐.... 아상 닮은 아저씨를 1초동안 감상한 추억 정도;;;;;

이런걸 두고 세상은 미련한 팬심이라고 하는 걸테지.

너무 짧아서 아쉬웠지만, 여러 미련을 남겨두고 와서 더 아쉬운 도쿄행.


생각해 보면, 나도 참 인생을 단순하게 사는 거 같아.
오로지 아즈씨 하나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일이 많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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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 20:35 2009/04/05 20:35

짧게 정리하는 일본 여행 1 :: 2009/04/03 20:52

여행 다녀온 여파로 일이 휘몰아 치는 요즘입니다.

게다가 아상의 파격(?)적인 소식들이 차례로 들려와서 일본 여행 정리는 뒷전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음주까지 쭈욱 바쁠 예정이지만...
까먹기 전에 짧게 몇가지 적어놓고 나중에 채워넣어야 할거 같아서 포스팅 해봅니다.

1. 도쿄의 4일은 너무나도 짧더라.
2. 한놈만 잡고 팼어야 했어...
3. 지르려고 갔다면, 미련없이 질러야 했던 것을....
4. 오덕질 20만원.
5. 피곤에 쩔어 시작하고 피곤에 쩔어 끝맺으리.


요런 감상을 필두로.. 차근히 정리하겠습니다...
(제 여행을 궁금해 하실 분이 계실런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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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20:52 2009/04/03 20:52

저질렀다. :: 2009/02/02 22:10

무엇을???



...... 일본행 비행기 티켓을.... orz........


아직 응모조차 안했는데,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일단 비행기 티켓부터 저지르는 이 무모함..ㅠㅠ


아무튼, 그리하여... 티켓이 되던 안되던 환불 안되는 비행기 티켓이므로 무작정 일본 갑니다.
비행기 티켓이 너무 싸서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없었어요;
막상 3월 됐을 때 그 가격에 못구하면 어쩌지 싶기도 하고..(땡처리는 여전히 존재하겠지만요.)
(참고로 289000원에 택스 포함, 왕복 티켓 구입했습니다.)

3월 27일~30일 일정이고 특별한 관광계획보다 일단은 후죠시 여행이 될 가능성이 크므로...
혹시 그 사이에 발매되는 물건이라던가, 기타 사려고 하셨으나 배송료가 겁나서 못사셨던 게 있는 지인분들..
어택 팍팍주세요.
제가 한짐 끌고 올게요.ㅠㅠ
오로지 후죠시 여행이라 걱정없이 뭐뭐 구입해 달라 하셔도 됩니다.ㅠㅠ

그나저나, 티켓 안되면 전 그 기나긴 4일을 뭐한답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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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2 22:10 2009/02/02 22:10

썩은 여자의 마음 가짐. :: 2009/01/29 21:29

본래, 전 성우팬이기 이전에 동인녀(腐女子、hujyoshi) 였습니다.
동인녀이기 이전에는 일종의 오덕이었구요;

여튼, 지금의 저는 푹 빠져버린 성우덕이 되었으나 그렇다 하여도 기본 마인드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후죠시 뇌내는 어디에서든 발동을 하게되고 성우계라 할지라도 사실 예외는 없습니다.
(그래서 후죠시가 무서운 거죠.)

하물며 키보드의 F4와 Alt를 보면서도 사물BL을 창출해 내는 것이 후죠시이고,
동인心 하나로 아랍어와 일본어와 중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후죠시입니다.

나마모노 자체를 싫어하거나, 혹은 현실과 장난을 구분하지 못하는 미자들에게 데여서 나마모노를 싫어하는 성우팬 분들이 꽤 있는 걸로 압니다.

요사이 자주 드나드는 곳에서 무척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 어쩌면 저도 물불 못가리는 부류의 하나로 보일 수 있었겠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 곳이 익명판이다보니 좀 더 솔직하게 여러 의견들을 토로하게 되는데,
이런 말들도 흘러나와서, 생각치 못했던 일면을 접하게 되었달까요.
익명판이어도 미성년자 출입금지인데다 유쾌하게 매너를 지킬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탓에 굉장히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훈훈한 익명판도 존재한다는 걸 깨닫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참 깨달은 게 많네요;)

암튼, 후죠시적 마음가짐으로 변명을 좀 해보자면..
대다수의 경우, 아무리 후죠시 뇌내 호르몬 발동을 해도 현실과 상상은 구분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그저, 망상만으로 즐거워 하는 거죠.

후죠시의 일면을 가장 잘 드러내는 걸로 저는 '서양골동양과자점'의 동인지(였나 외전이었나;)에서 여고생들의 망상에 대해서 그린 부분을 들고 싶습니다.
후죠시에게 있어 망상은 본능이며 놀이이고 삶이며 즐거움 입니다. (뭔가 거창하다!)

애초에 야오이때문에 성우팬이 된 사람과, 성우팬이어서 BL을 접하게 된 사람의 견해 차이일지는 몰라도,
그 망상 그 자체가 즐거움이기 때문에 차마 '전 앞으로 나마모노를 즐기지 않겠습니다.' 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ㅠㅠ

물론, 전 원래 가공의 인물은 좋아해도 실제 존재하는 사람으로 망상하는 건 익숙치도 않을 뿐더러, 그러고 싶었던 적도 별로 없지만... 요상하게 아상만은 삐뚫어진 애정때문인지 아상의 성격과 주변 관계도 때문인지 망상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아상을 떠올리면 정도 이상의 상상은 불가능합니다.ㅠㅠ)

여튼 변명을 좀 하자면 모든 후죠시가 나마모노에 대해 실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도 아니고,
그런 류의 농담을 즐긴다 하여 현실과 일치 시키는 것 또한 아닙니다.
지나친 농담이 불쾌감을 불러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농담 선에서 그친다는 거죠.

또한 반대로, 후죠시 본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우도 알아서 현실과의 선을 그을 거라 생각되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진 않아야겠습니다.

예를 들어, 장난 삼아서 부르던 오노 다이스케씨의 '호모디'라는 호칭이 처음에는 그냥 빵빵 터지는 웃음의 소재였으나, DGS 이미지 만들기가 심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자중하는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는 만큼,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농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치고 빠지는 타이밍이 중요하단 거겠죠. 싸한 분위기에 여전히 밀어부치다가는 서로 기분 상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구요.

여튼, 어딜 가도 가장 중요한건 중용인 것 같습니다.


왜 갑자기 이런 걸 쓰냐구요....?



.....익명판 드나들며 이것 저것 보던중, 그냥 좀 찔려서 한번 찌끄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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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9 21:29 2009/01/29 21:29

아키라 우인장!!!! :: 2009/01/01 20:50

저번주 클라우드 정팅에서 처음 이야기가 나왔던 '아키라 우인장'.

말그대로, '나츠메 우인장' 에서 따왔습니다;;;

아상의 팬인 블로거들이 상당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아상 팬 블로그들을 한번에 쭉 볼 수 있다면 서로 정보 공유와 친목 차원에서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링크 사이트가 있으면 좋겠다! 라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당장 '아키라 우인장'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블로그 구조를 조금 변경하고 배너를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ㅠㅠ

현재 이 블로그 옆에 배너 있는 곳을 보시면 클라우드 아래에 있는게 '아키라 우인장' 배너입니다.

'아키라 우인장' 주소는..

http://www.arangj.net/tt/ishidakira

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만들다 말았지만, 나중에 rss reader 기능을 추가해서 블로그 등록해주신 분들의 글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려고 합니다.

블로그 뿐 아니라 홈페이지나 아상과 관련된 거라면 단일 페이지 등록도 가능합니다.
(위키나 스프링노트 같은...)

블로그, 홈피 같은 거 없으신 분들도.. 한번 들려주세요~.
나중에 아상 팬이신 분들의 블로그 주소가 많이 모이면 돌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주변의 아상팬이신 분들께 홍보도 좀 부탁드리구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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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20:50 2009/01/01 20:50

ㅠ_ㅠ :: 2008/12/24 19:03

우울한 이유 1.

갑자기 마구 쏟아지는 일거리 때문에 크리스마스고 뭐고 약속을 다 안잡거나 취소했다.
근데... 저녁이 되어가고 사람들이 하나둘 나갈 수록 내가 왜 그랬지 싶고 우울해지고;


우울한 이유 2.

제이드.. 안 갈 생각 100%를 가지고 티켓팅 운이나 시험해 보고자 티켓팅했는데..
지금까지 100%의 확률로 탈락하더니 이번엔 1,2부 다 됐다..
(당첨운 지지리도 없는 내가 될 정도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됐겠지만.)
그러고 나니 조금 어떻게든 한번 시간 내서 가볼까 싶기도 한데.. 왜 둘다 A석인거냐.ㅠㅠ


우울한 이유 3.
JLPT 1급... 5점 부족해서 떨어지다.
젠장!!!!!!!!!!!!!!!!!!!!!!!!!!!!!!!!!!!!!!!!!!!!!!!!
내가 기출문제 풀고 5점 부족할 때 어쩐지 불안했어.

공부 좀 하지 그랬니..ㅠㅠ

어휘 3개만 더 맞추지.... 독해 하나만 더 맞추지........ㅠㅠ 아님 청해라도 다 맞히지...




메리 크리스마스?

다 필요 없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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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4 19:03 2008/12/24 19:03

성우어워드에 해외팬상이 생겼습니다! :: 2008/12/05 18:53

야*에서 어떤 분께서 올려주신 것을 접하고서는,
아.. 해봐야지, 하다가 바쁘다고 까먹고 있었더랩니다.

놀 틈이 쪼오금 생기자마자 그게 생각나서 당장 투표하고 왔더랩니다.

이미 공지된 지가 꽤 되서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듯하지만.....
이제 곧 3회를 맞이하는 성우어워드에서 해외팬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남,여 상관없이 1명의 성우에게만 투표할 수 있구요.

http://www.seiyuawards.jp/eng/

위의 주소로 가시면 영어 투표 페이지가 뜹니다~.
일본어로도 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편하신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일 주소와 성우 이름, 짧은 코멘트를 쓰면 됩니다.

일단 전 해외팬 티 좀 내보려고;; 영어로 짤막하게 코멘트 작성했더랩니다.

전 당연히 그분께 투표했습니다만... 다들 좋아하시는 성우분께 한표 주심이 어떨까요?

해외 팬이 참여 좀 해줘야 내년도.. 내후년도 계속 있겠죠~?


(근데.. 이런 상이 생긴 건 좋은데.. 성우 어워드 상 돌려먹기의 한 방편이라는 생각도 좀 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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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5 18:53 2008/12/05 18:53

계속 놀았더니.... :: 2008/11/17 08:35

계속 놀았더니.. 학교 가기가 괴롭습니다.ㅠㅠ

아니면 이벤트의 후폭풍인지;

금요일은 놀기... 라기보다는 학회때문에 서울에 간거긴 하지만서도,

일단 금,토,일을 내리 쉬었더니 어찌나 몸이 안 움직이는 지.

평소라면 학교에 있을 이 시간에 집에서 블로그 질을.....;;

계속 여러가지 복잡한 심경들이 겹치며 이벤트도 생각이 나고... 역시 다녀오면 후유증이 막강..ㅠㅠ


자꾸 가라앉는 몸을 일으키며 생각합니다.

'아즈씨는 자기 일 잘하는 스마트하고 똑똑한 여성이 좋댔는데.'

자, 이렇게 오늘도 아즈씨의 힘으로 하루를 버티는 저는 정진정명한 파슨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주!

다들 좋은 한주, 힘내는 한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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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08:35 2008/11/17 08:35

세이유 이벤트를 준비하는 성우덕의 자세. :: 2008/11/13 10:26

불과 이틀전까지만해도 갈 수 있느냐 없느냐로 방황했던 저인데...

갈 수 있도록 확실히 결정 되고 나니 이벤트에 앞서 저의 준비가 무척 미비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제 동생은, "그 아저씨들 보러가는데 그렇게 신경을 쓰는 너는 이미 5덕이 아닌 10덕." 이라며 저를 비웃지만, 아니 제가 또 언제 그 분들 손을 잡아보나요.ㅠㅠ
(뭐 만약 아상이었다면 그 앞에서 숨도 못쉬었을지도...)

2부를 보지 못하는 건 약간 아쉽지만, 1부라도 갈 수 있는게 감지덕지입니다.


이벤트는 이제 2일 앞으로 다가왔고, 학회와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준비할 시간이 더 줄어든 마당인데...

이 비루한 몸과 얼굴과 손을 그 아즈씨들(&청년) 앞에서 내밀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증폭합니다.

무슨 선보는 것도 아닌데 화장은 어떻게 할 것이며 옷은 무엇을 입고, 신발은 뭘 신고, 가방은 무엇을 맬 것이냐를 심각하고 고민하고 있는 제가 참..ㅠㅠ  제가 생각해도 오덕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남자 앞에 쿨하기 그지없던 저인데.. 이미 그 아즈씨들은 남자가 아니라 이미 그 우위의 것.

대략적으로 어떻게 준비하고 가야겠다 싶긴 한데 아직 그 앞에서 내뱉을 말 한마디가 생각이 안나서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친구한테 농담처럼 말했던 대로, "Nice to meet you" 가 나올까봐 두렵습니다.ㅠㅠ

일본어 말하기 연습이 안되어 있는 상태라 머리가 휑~ 해지면 뜬금없는 영어가 나올 것 같은 기분...ㅠㅠ

얼른 대사를 정해서 발음정확히 외워야 하는데 말이죠;

히라링을 손을 부여잡고 "結婚してください!!" 라고 외쳐버릴 거 같아요 ;ㅁ;

(누구 좋은 대사(?) 있음 좀 공유해요.ㅠㅠ)


일생에 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 생각하고 나리타상, 히라카와상, 와탈이의 손의 감촉을 완벽히 느끼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뭐 이미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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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3 10:26 2008/11/13 10:26

[D-13] 준비중입니다. :: 2008/10/20 20:52

이제 13일 남았습니다.

정작 일주일 남은 내 생일은 별 신경 안쓰이는데;;;

13일 남은 아상 생일 신경 쓰고 있으니 이래서 팬심은 무서운 것이로군! 하고 새삼 느낍니다...;;


CLOUD 분들과 함께 하는 생신 선물 마련;; 이벤트인데, 어쩌다보니 제가 맡게 되어 폐나 끼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엄습....

정신없이 바쁘지만서도 누군가를 위해 준비한다는 건, 게다가 그 누군가가 아상이라는 건 참 기쁘네요.

생전 팬레터라고는 써본적이 없어서 뭘 써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선물은 몇가지 정해졌지만, 모두 도착하면 인증샷을 나중에...

팬레터 생각만 하면 머리가 휑~.

마음은 한가득인데 왜 이런가 모르겠습니다.ㅠㅠ

암튼.. 일주일 정도 남은 준비 기간 동안 잘 준비 마치고 비행기 태워서 아상 손으로 보내야겠습니다.

근데 정말, 아상 선물은 고르기 어려워요..OTL.


선물 건 겸해서 24일날 올라가는 서울행에 CLOUD의 모f**24da님을 뵙게 되어 왠지 두근두근 합니다.

차후, 뭔가 그럴싸하게 준비되면 사진과 함께 자세한 걸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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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20:52 2008/10/20 20:52

체계적으로 독파하기. :: 2008/09/25 15:17

문득 어느 순간, 본거 또 보고.. 또 보고... 들은 거 또 듣고 또 듣고.....

들어야 할 (듣고 싶은) 목록은 산더미인데 왜 이런 굴레는 벗어나지 못하는 지를 곰곰히 생각하다가,

취미생활일지언정 좀 체계적으로 정리 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상 작품 독파하자!! 라고 맘 먹은지 1년이 넘었는데 왜 여전히 1년이랑 별반 차이가 없는 고.. 하니,

그 동안 나온 작품의 수가 제가 들은 수보다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OTL..

일단 아상 작품 분류중 가장 수가 적은(!) BLCD 쪽부터.

BLCD 쪽은 아상을 제대로 알지 못할 때 들은게 대부분이라 다시금 독파하려 합니다.

아상에게 본격적으로 빠져든지는 2년차에 불과해서,
아상이 아상임을 모르고;; 들었던 것들은 다시 듣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들은 지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들도.


실상 듣고 싶은 건 몇번이고 반복해 들었고 그 외 듣지 않은 건 언해피거나, 너무 심하게 쿠소스토리 거나,
작가가 취향이 아닐 것이 뻔하거나...
그래도 기왕 맘 먹고 독파하기로 한거.. 까짓 쿠소스토리 쯤 이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쭉 목록을 보다보니.. 쿠소 스토리도 아니고 언해피도 아님에도 여지껏 들을까 말까하다가 못들은게 있다는 걸 발견했으니.. 그 이름하여 우타우타이노코이.

분명 후속작이 나올거라는 만인의 기대를 한 몸에 지고 있는 시리즈인데, 과연 BL계에서 발빼겠노라 공식 선언한 아상이 후속작을 내주실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미 결정권한이 아상한테 있다고 믿는 1人.)

암튼... 오늘은 이번주 반복 청취용 CD였던 스키쇼를 마저 청취하고, 내일부터는 통근(혹은 통학;)길 도우미는 우타우타이노 코이가 되시겠습니다.


아상 출연 BLCD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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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15:17 2008/09/25 15:17

아상 팬들과 만나다! :: 2008/09/22 15:51

..... 라고 해도 실제로 만난건 아니지만요;;

클라우드에서 이번에 정팅을 했습니다!!
사실 정팅(정기채팅) 이라기보다는 처음하는  비정기 채팅이었지만서도, 앞으로 정기로 하게 되었으니 1회 정팅으로;;

정말이지 그렇게 끝없이 아상 얘기만 해도 되다니!!!!

뭔가 감개무량했더랩니다.ㅠㅠ

전 토요일 밤 9시만 기다리며;; 그날 낮에 일 좀 하다가 집에 와서는 낮잠을 자두었습니다.
밤새 불타오르기 위해!!!!!!

결국 새벽 4시 반까지 열심히 불타오르고~.

이번주부터는 아프리카에서 하게 되어 왠지 또 너무 두근 두근....!!

모르던 이야기들도 듣고, 아상 예찬에 흠뻑 빠져들 수 있어서 재밌었더랩니다.

앞으로 쭈욱~ 이렇게 정팅이 정착하고 정모도 하게 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정팅 때 말씀하셨듯, 영상회 같은 거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저 정말 남들 눈 신경 안쓰고 마구 불타오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암튼 이번주 토요일도 역시나 기대됩니다.
이번주 아프리카에서의 정팅을 위해선 또 한주 열심히, 빡시게 살아보렵니다;ㅁ;

즐거운 한주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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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2 15:51 2008/09/22 15:51

그의 위로. :: 2008/09/10 21:10

참 웃긴 일이지만,

당신의 그 연기에 나는 위로 받는 다구요.

당신에게는 삶이며 직업이며 일이지만....

...나는 그걸 돈으로 밖에 살수 없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위로가 되더라구요. 참...

희안하죠?

목소리 하나에, 평생 만나보지도 못한, 만나지도 못할 사람의 목소리 하나에....

당신의 뛰어난 연기라는 걸 알면서도 그 달콤한 말에 그냥 위로 받고 맙니다.


어쩌면 당신 말대로 이나이 먹어서 아직도 소녀?


그나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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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0 21:10 2008/09/10 21:10

각종 이름 생성 사이트 모음. :: 2008/02/22 21:20

각종 이름 생성 사이트 모음입니다.
하다가 웃겨서.... ㅠㅠ
출처는 KAMU(까뮤) - 한국 동인게임 제작자 연합의 게임 관련 유틸리티 게시판입니다.

제 포켓몬식 이름은 뮤너드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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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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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이름 만들기


캐릭터 이름 만들기


호빗 이름 만들기


영어 아기 이름 만들기


영어 이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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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 이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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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2 21:20 2008/02/22 21:20

경험 문답! :: 2008/01/31 15:49

재밌을 것 같아서 미사키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받아왔습니다~.


홍대(홍대입구)를 자주간다
분식집을 좋아한다
명품을 좋아한다
전교 100등안에 들어봤다
중간고사 반 1등 해봤다
기말고사 반 25등 이하 해봤다
3일밤을 새봤다 : 그 무수히 많은 밤을 새게 만들었던 네트웍 텀 프로젝트.ㅠㅠ
노래방 점수 100점 받아봤다
고양이를 좋아한다 : 좋아는 하지만 잘 기를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개를 싫어한다


더 보시려면..


생각보다 좀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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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15:49 2008/01/31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