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냥.....

해야할 여러가지 것들..

앞으로 준비해야 하는 수 많은 것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여러가지 상황들....

누구를 탓하고 싶어질만큼 나약해 졌구나 싶고,

너무 스스럼없이 쉽게 사람을 믿는 나에게 질리고.

어딜 가서도 당당한 척 하기 위해, 이렇게 나약한 나를 블로그에 버리고.

그러고보니, 최근에 이 블로그는 나를 버리는 장소로 밖에 활용되지 않는구나.

참 함께한지 오래됬는데 말이야..



좀 더 편한길을 택하려고 하면 항상 그랬지.
그냥 되는대로 부딪히는 게 여러가지 계산하는 것보다 더 나았던 적이 많았던 거 같아.
뭐.. 이것도 나름 대가가 적은 공부였으니, 나쁘지 않다고 해야 할까.
마음 한구석에 불편함은 남아있지만, 대가가 크지 않았으니.

다만...... 스스럼없이 사람을 믿는 나에게 질렸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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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0 23:28 2009/02/20 23:28
Posted by 티티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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