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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04 냉수 한 사발.
언젠가부터, 한탄의 글.. 자책의 글.. 뭔가 해보자는 글을 올렸는데...

결국 바뀌지 않는 내자신, 게으른 내 자신을 계속 발견하며 나락에 빠진다.


한겨울 밤 밖에서 냉수 한사발을 쭉 들이킨 기분.



그래.

이게 지금 너의 위치고,
너의 발 자취고,
너의 실력이야.


개선할 수 있어?

사실...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두려움 마음만 가득해.

말로는 누구든 못해.

내 소설 속에서 나는 하늘도 날 수 있어.



니가 정말 원하는 길이 아니었다면, 선택하지 말았어야 했어.

그럼에도 차선으로 선택했다면, 할 수 있는 만큼 죽어라 달려야 해.

누구보다 잘 알면서, 잘난 척 말하면서 지키지 않는 나.

더이상 이런 글은 올리지 않도록....


허세가 아닌, 나 자신에게 명예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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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4 00:16 2009/01/04 00:16
Posted by 티티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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